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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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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합니다
추천:33
이름 selffind 이메일 selffind99@naver.com
작성일 16.05.18 조회수 2633

소장님3.jpg

소장님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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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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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아직도 느껴지지 않고, 아무것도 변한게 없는거 같은데 먹먹한 마음만이. . .
서서히 이별하도록 할께요. . 그곳에서 편안하세요.
2016-06-06 21:06:49
....
61.37.141.116
아직도 소장님 이라는 세글자를 입에 담기 힘듭니다.
언제나 눈물이 먼저 나오니 ....
언제쯤 편안한 마음으로 그리워 할 수 있을까요?
언제나 기억할게요. 평안하세요, 감사했습니다...
2016-06-07 18:46:53
박말희
110.15.214.77
소장님

어떻게 우릴 두고 가셨습니까?

우리나라 상담계에 큰 별이 지셨습니다.

너무나도 가슴이 아픕니다.

제자로서 너무 부끄럽게 게으름 피운 저를 반성하며 더더욱 소장님의 가르침을 받고싶었습니다.

꿈이 되어버린 현실이 너무나도 야속하지만 그 동안의 가르침으로라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너무 그립고 인정할 수 없는 마음을 아셨는지 소장님께서 꿈에 나타나셔서 곧바로 기도했습니다.

평안히 잘 계십시오.

고맙습니다.
2016-06-15 02:15:38
한선희
112.153.9.191
집단상담을 마치고 가슴따듯히 안아주셨을때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평생 마음속에 스승님으로 간직하고 살겠습니다. 영원한 안식을 기도합니다.. 2016-06-20 00: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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