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의 기록 #16]
추천:234
|
|||
이름 | 관리자 | 이메일 | |
---|---|---|---|
작성일 | 16.11.08 | 조회수 | 2587 |
Q : 나 자신에 대한 모습 때문에 실망감을 느끼고 있을 때(이상적인 나의 모습과 현재 내가 지각하는 모습 사이 격차로),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준다면? 장대의 A : 그럴 때, 나(장대)는 인지치료를 많이 쓴다. “니가 왜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모든 사람에게 사랑주어야 하고 사랑받아야 한다.” 고 했을 때, 주로 세가지를 묻는다. ① 현실성. “그게 과연 현실적이냐?”하고 묻는다.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것은 4대 성인들도 실패했다. 그런데 너는 예수보다 더 나은 존재가 되려고 생각하느냐?” ② 논리성. “그 생각의 근거가 어디 있느냐?” 하고 묻는다. ③ 실용성. 인간이 존재하는 이유는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다. “그래서 네가 그렇게 애쓰는동안 행복해지느냐?”하고 묻는다.
『한병학 신부님의 장대 집단상담 메모 2013년 1월 中에서』 ※위의 내용은 송종건(장대) 소장님의 학습과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신념의 내용입니다.
|
|||
이전글 | [장대의 기록 #17] | ||
다음글 | [장대의 기록 #15] |
그리다 61.37.141.116 |
왜 그런 사람이 되야 하는 생각없이, 그런 사람을 꿈꾸는 것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
옆에서 이야기를 들어주셨으면 하고 바라게 되네요... |
2016-12-28 15:06:3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