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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성 훈련 프로그램을 마치고
작성자 : 별(han3052@hanmail.net)   작성일 : 17.08.17   조회수 : 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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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 전에 길게 느껴졌던 3박4일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집으로 가야된다고 생각하니 서운하기도하고 고맙기도하고 홀가분하기도 하다.

처음 왔을 때 걸작품님이 던진 한마디에 억울하고, 답답하고, 서글펐던 감정이 해소되어 시원하고, 상쾌하고 홀가분하다.

여러 구성원들을 보면서 나는 왜 내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나의 머리에서 떠오르는 감정과 다르게 엉뚱한 말이 튀어나오는지 내가 참 답답하고 바보스럽고 한심한 생각까지 들었다.

 

Who am I ? 를 통해 어린 시절의 나를 보면서 나의 답답함과 두려움의 대상을 찾았다고 혼자 착각하고 신나했었다.

 

그동안의 훈련으로 내가 버릴건 버리고 더 채울건 채운다고 나름대로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하니 착각 속에 산 것 같았다.

얼마나 안타까우셨으면 깨우침을 주실려고 하시는 장대님의 마음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내 안에 내가 갇혀서 엉뚱한 생각과 계산만하고 있었으니 얼마나 답답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다른 사람들이 내게 집단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할때도 말귀를 못 알아들어서 생각 속의 말귀로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것이 마음으로 나누지 않았다는 것에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어제 내가 받은 쪽지 속에는 다른 분들이 모두 말을 안해서 답답하다고 해도 나만 괜챦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장대님의 말씀이 사랑하는 방법에는 몸으로 표현하는 것도 있지만 구성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 것도 사랑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안하던 짓을 하려니 어색하고 쑥스럽긴 하지만 조금씩 나아지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면서 이곳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까 장대님의 '이 세상에서 가장 존귀하고 귀한 것은 나' 라는 말을 깊이 새기고 내 생활의 신조로 삼을까한다.

다른 사람에게 베풀어 주는것도 좋지만 내가 이제부터는 시녀가 아닌 왕비가 되어서 다른 사람을 시키기도하고 하기 싫은 것은 싫다고 말할 수 있는 내가 되기로 결심을 해본다.

 

밤하늘에 반짝 반짝 빛나는 별,

어둠을 밝혀주는 별,

여러 사람이 올려다 볼 수 있는 별,

정말 빛나는 별로 다시 태어나겠습니다.

 

함께 해주시고 지지해주신 구성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장대님,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고맙습니다.

 

♣ 심리검사, 심리상담, 아동청소년상담, 가족상담, 부부상담

- 맑은샘심리상담연구소(주)용산본점,분당야탑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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