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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와 낭비 사이에 허비라는 것이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하루 내내 낚시를 했는데 한 마리도 잡지 못했다. 그것을 보고 그 사람에게 물었다.
“낚시할 때 한 마리도 못 잡았는데, 어땠어요?”
“난 정말 잘 쉬었어” 하고 대답하면 그것은 소비다. 소비는 시간과 정당한 대가와의 교환이다.
“에이, 그냥 시간만 보냈어”하고 대답하면 그것은 허비다. 허비는 손에 아무것도 얻은 게 없는 경우다.
“아이 씨, 짜증만 잔뜩 났어.” 하고 대답하면 그것은 낭비다. 낭비는 얻은 것이 없었을 뿐만 아니고 부정적 감정까지 얻게 된 경우다.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낭비하지 말고 소비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한병학 신부님의 장대 집단상담 메모 2014년 1월 中에서』
※위의 내용은 송종건(장대) 소장님의 학습과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신념의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