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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타인의 감정을 내 경험과 비교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그 기분 알 것 같아요”하는데, 사실 그 사람이 느끼는 기분은 다를 경우가 많다.
여러가지 색깔의 스펙트럼표에서 우리는 색의 수와 그 종류를 명확히 구별하기 힘들다.
슬픔도 채도와 담도가 달라서, 똑 같은 눈물을 흘리지만 피눈믈을 흘리는 사람이 있고, 염분이 조금 있는 눈물도 있고, 담백한 눈물도 있다.
“내 기분이 그렇기에 알 것 같다.”도 좋지만 그 사람이 느끼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끼는 것이 더 좋다.
가만히 있으면 그 사람의 슬픔과 속상함이 전해져 온다. 그것을 느껴야 한다.
『한병학 신부님의 장대 집단상담 메모 2014년 1월 中에서』
※위의 내용은 송종건(장대) 소장님의 학습과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신념의 내용입니다.